LoRa(Long Range Wide Area Network) 통신이란?

 

출처: https://lora-alliance.org/

LoRa WAN 이란? Long Range Wide Area Network의 약자로 저전력, 광대역(LPWAN= Low Power Wide Area Network)를 뜻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Local Area Network( Bluetooth, Wi Fi), Celluar Network(3G, 4G), Low Power Wide Area(LoRa)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는데요. LAN(블루투스, 와이파이)은 주로 좁은 범위의 통신에 쓰이고 짧은 거리에서 데이터 전송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PWA(LoRa)는 적은 전력을 소모로 넓은 범위의 통신이 가능합니다. 15~20km까지의 범위를 커버 가능하고 적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인프라 비용이 적습니다. Celluar Network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데이터 속도가 빠릅니다.


각 통신에 대해 단점을 얘기하자면 LAN은 활용률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 활용률이 높다면 오래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Celluar Network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LAN과 Celluar Netwok의 아쉬운 점을 보완한 것이 LoRa 통신입니다. 그렇지만 데이터 전송률이 높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https://lora-alliance.org/

LoRa 통신을 구성하는 데에는 크게 3가지 요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end node, gateway, server로 나눌 수 있습니다.

endnode에서 받아온 정보(예를 들어 온도, 위치정보 등)들을 LoRa 통신을 이용하여 gateway로 전달하면 gateway에서는 server로 그 받아온 정보들을 전송합니다. gateway는 endnode와 server 사이에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oRa 통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LoRa 통신은 장점이 많은 통신으로 활용 범위가 넓을 것 같습니다.

졸업작품으로 LoRa 통신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요. 내용이 많이 부족하고 아직 글 쓰는 데에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블로그는 배운 지식을 정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