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1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 수플레가 맛있는 카페 (영업시간 , 가격, 웨이팅) 요즘 날씨가 정말 꿉꿉하고 많이 더워진 것 같습니다. 여름이 되면 습하고 꿉꿉한 집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쐬러 카페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요새 다시 상황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카페에 가기에도 왠지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언제쯤 걱정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시험공부를 하느라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몇 주 전에 간 오후의 과일이라는 카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대 입구에 친구들과 방탈출 카페에 갔다가 근황 얘기를 할 겸 오후의 과일이라는 샤로수길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 바로 전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지만 안에 손님이 없는 편도 아니었습니다. 저번에 저녁시간 이후에 방문하였는데 안에 사람이 많아 자리..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