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63 BHC 순살 뿌링클 치킨 ,뿌링치즈스틱 한 조각 칼로리, 가격, 후기 동생이 BHC의 뿌링시리즈를 좋아해서 뿌링 소떡소떡, 뿌링 치즈볼 등등 많이 먹어보았는데 뿌링시리즈가 정말 많더라고요. 뿌링 치즈볼 이외에도 뿌링감자, 뿌링핫도그 등등... 대체로 BHC 뿌링시리즈의 사이드 메뉴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어서 사이드 시킬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립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순살 뿌링클 + 콜라 1.25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아서 콜라 1.25L를 뿌링치즈스틱으로 바꾸어서 주문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뿌링감자나 뿌링핫도그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일반 뿌링클 + 콜라 1.25L는 19000원이고 순살 뿌링클 + 콜라 1.25L는 21000입니다. 뿌링클 순살은 19000원, 일반은 그것보다 2000원 저렴한 17000원입니다. 매장에 전화하여서 콜라 1.25L를 뿌링치즈스틱으로 교환.. 2020. 3. 21. 스시톡톡 배달초밥 후기 - 스시,초밥 칼로리, 가격 오늘 꿈에서 초밥 먹방을 보면서 배고파하는 꿈을 꿔서 점심 12시쯤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으로 배달의 민족 어플로 초밥을 시키고 다시 잤습니다. 띵똥 하는 소리에 깨어보니 배달 아저씨가 초밥 들고 서계셨습니다. 현관 문 열어드리고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초밥을 영접했습니다. 실제로 먹방을 보고 시킨 것도 아니고 꿈에서 먹방보고 배고파서 시킨 게 뭔가 웃기긴 한데 무의식 속에서 내가 초밥을 먹고 싶어 했구나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격은 배달의 민족 어플로 시키면 배달료 없이 오늘의 초밥 14000원이고 요기요 어플에서는 초밥이 13000원인 대신 배달료가 3000원 붙습니다. 비몽사몽 한 와중에 가격 비교하고 구매한 제가 자랑스럽군요. 55분에서 6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었.. 2020. 3. 20. 뜨개질로 아코디언 백 만들기 DIY 후기 - 뜨개 사계절 (준비물 스티치마커핀, 실, 7호 코바늘,돗바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실용적인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몇 주 전에는 프랑스 자수에 관심이 생겨서 프랑스 자수를 조금 배워서 스누피 자수 방향제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자수는 활용도가 그리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른 취미를 찾아보다가 아코디언 백 만들기 DIY가 있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때까지 뜨개질로 가방 뜨기를 생각해보면 조금 촌스럽거나 그리 이쁘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뜨개질 특유의 그 느낌을 살려서 만든 아코디언 백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실의 색감이 정말 이뻐서 홀린 듯이 결제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17000원이었습니다. 컬러는 멜론, 코랄, 브라운, 블랙이 있었는데 저는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멜론과 코랄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실 .. 2020. 3. 15.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6박 7일 일정 후기 - 곰새우, 킹크랩, 크랩익스프레스, 혁명광장 플리마켓 혁명광장으로 가니 엄청나게 큰 트리가 전시되어 있었고 아이들만 탈 수 있게 해놓은 바이킹, 회전목마 등이 있었고 구석에 얼음 미끄럼틀을 만들어 놓고 줄 서서 아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스케이트장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플리마켓을 하고 있었는데 직접 구운 빵, 각종 먹을거리, 엽서 카드, 마트료시카, 직접 만든 수제 용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부스가 많지는 않았고 10개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큰 플리마켓은 아니고 동네에 조그마한 플리마켓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낮에는 볼 게 많이 없어서 밤에 다시 오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동상들도 있었습니다. 옆에 포토존도 있어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포토존에서 아저씨가 서투른 영어로 사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저도 .. 2020. 3.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