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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경주 여행 코스(2) - 황리단길,보문호수, 보문콜로세움,교촌마을,대릉원,월정교

by ohj921189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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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코스

 

1. 보문호수 -> 2. 보문 콜로세움 -> 3. 교촌마을 -> 4. 월정교 -> 5. 리초야 -> 6. 도깨비 명당 -> 7. 대릉원 -> 8. 황리단길 ( -> 9. 중앙시장 )

 

1. 보문호수 -> 2. 보문 콜로세움 (차로 약 5분~10분)

2. 보문 콜로세움 -> 3. 교촌마을 (차로 약 10분~15분)

3. 교촌마을 -> 4. 월정교 (걸어서 4분)

4. 월정교 -> 5. 리초야 (걸어서 10분)

5. 리초야 -> 6. 도깨비 명당 (걸어서 8분)

6. 도깨비 명당 -> 7. 대릉원 (바로 옆)

7. 대릉원 -> 8. 황리단길 (바로 옆)

 

 

 

3. 교촌마을 

교촌마을은 아기자기한 한옥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겨울에 가서 그런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느껴졌습니다. 한옥들이 너무 이쁘고 기와 위에 올라가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기왓장 사이사이에 고양이들이 많았고 고양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말라버린 나뭇가지와 기왓장 위의 고양이가 분위기 있게 잘 나온 사진인 것 같습니다.

 

 

전통방식으로 만든 막걸리를 파는 곳도 있었고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거리를 둘러보다가 인절미 시식을 하는 곳이 있어서 시식을 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결국 안에 들어가서 구매하였습니다. 손바닥만 한 상자에 들어있는 인절미가 4000원이나 해서 비싸긴 했지만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인절미 외에도 다양한 떡 종류의 먹을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금방금방 사 갔습니다.

 

 

민속 체험을 하는 곳도 많았는데 다 유료라서 해보지는 않고 근처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그렇게 교촌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월정교를 발견했습니다. 

 

 4. 월정교

 

생각보다 큰 규모였습니다. 처음에 웅장한 자태에 한 번 감탄하고 규모가 큰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었던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월정교 안으로 들어가니 옆에 조그마한 하천이 있어서 고요한 분위기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야경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야경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시간이 된다면 야경을 보러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5. 리초야

 

 

교촌마을을 나와 리초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말차 먹은 첨성대라는 음료수가 유명하다고 하여 먹어보았습니다. 말차 쉐이크 위에 말차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고 첨성대 쿠키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하다고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대릉원이 있어서 대릉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말차 쉐이크는 말차 맛이 진해서 맛있었습니다. 말차 아이스크림도 진한 말차 맛이 나서 맛있었습니다. 첨성대 쿠키는 장식용인지 아무 맛도 안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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