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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44

국회의사당 수제버거 맛집 BAS BURGER(바스버거) 후기 국회의사당에 봉사를 하러 갔다가 봉사가 끝나는 시간이 저녁시간과 겹쳐서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국회의사당과 여러 회사가 몰려있는 지역인 만큼 맛집들이 많은 것 같아서 어디에 갈지 고민을 꽤 하였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BAS BURGER(바스 버거)란 수제버거 가게입니다. 참고로 체인점입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가게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바스 버거 배너를 발견하였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맛집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국회의사당 지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게 들어가는 분위기부터 음식점보다는 펍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안에 테이블은 넉넉하게 있었고 웨이팅은 없었으나 저녁때가 다가오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 2020. 5. 28.
고속터미널 맛집 - 스시마이우 가격, 웨이팅 후기 계절이 점점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느껴져서 여름에 입을 옷을 구경하러 갈 겸 고속 터미널로 향하였습니다. 옷을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하여 고속 터미널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고속 터미널에 워낙 맛집들이 많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던 중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스시마이우가 굉장한 초밥 맛집이라고 하여 스시마이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안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고 공휴일 낮 12시에 가서 그런지 가게 안에 사람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앞에 대기하고 있던 팀이 4팀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 지 20분 안에 두 명 자리가 금방 났습니다. 대기하는 곳도 의자가 있어서 대기하는 동안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참고로 위치는.. 2020. 5. 11.
돈까스회관 가격, 후기 - 돈까스 칼로리, 남은 돈까스 데우기 냉장고에 먹을 양식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지 생각해보다가 오랜만에 못 먹었던 돈가스를 시켜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돈가스 배달은 처음이라 어플에 나와있는 후기랑 별점을 자세히 살펴보고 주문하였습니다. 돈가스 회관이라는 곳에서 주문하였고 가게 설명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돈가스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박리다매형 가게라고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락 형태가 아니라 돈가스를 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등심 돈가스는 1개 2,800원, 치즈돈가스는 1개 4,300원, 치킨 안심가스는 2개 2,800원, 생선가스는 1개 4,300원, 새우튀김은 1개 2,500원, 치즈 고구마스틱은 1개 2,300원이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2020. 5. 10.
혜화 와인 - 와인 한 잔 대학로점 가격, 후기 와인은 비싼 고급술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가난한 대학생에게는 부담스러운 느낌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근래에 와인을 한 잔씩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와인을 접하게 된 경로는 바로 이 와인 한 잔이라는 가게 덕분입니다. 와인 한 잔은 체인이며 가게의 분위기가 고급스럽습니다. 3개의 지점을 방문해보았는데 각 지점마다 인테리어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차별화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와인 한 잔 혜화지점입니다. 다른 지점들에 비해서 테이블이 빽빽하게 있었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지역이라 그런지 가게 안에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녁 7시 이후로는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홍대에 있는 와인 한 잔과 서울대입구에 있는 와인 한 잔은..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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