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44 일산 레이지 보이 - 파스타, 피자 가격 후기 일산에 친구의 초대를 받아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빨간 버스를 타고 가서 내린 일산에서의 첫 모습은 큰 쇼핑몰인 벨라 시타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벨라 시타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린 후 벨라 시타를 구경하기에 앞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식당으로 향하던 중 거리를 둘러보면서 거리가 구획이 잘 되어있고 정돈이 되어 있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식당 레이지 보이를 찾아서 헤매던 중 특이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식당을 발견하였는데 그곳이 레이지 보이였습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가 바와 느낌이 비슷하였습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러웠고 곳곳에 독특한 장식품들이 있었습니다. 전등이 무늬가 특이하고 분위기가 독특해서 사진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을 타는 이탈리안.. 2020. 4. 24. 마초쉐프 강남역점 가격, 웨이팅 후기 강남역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음식 가격은 사악할 정도로 가격이 비쌉니다. 쌀국수가 만 원이 넘는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강남 쪽이 원래 물가가 비싸다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물가가 비싼 것 같습니다. 파스타는 원래 비싼 음식이라 그런지 어느 곳에 가든 가격이 상당히 비쌌습니다. 그런 가운데에 가성비 정말 괜찮다는 가게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초 셰프라는 곳입니다. 마초 쉐프는 강남역 11번 출구나 12번 출구로 나와서 신논현 쪽으로 가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주문을 먼저 받았습니다. 메뉴판이 정말 특이했습니다. 엄청 두꺼운 나무판에.. 2020. 4. 23. 참살이 반찬 후기 - 배송, 유통기한, 가격, 취나물, 오징어젓, 감자샐러드, 연근조림, 오징어김치전 칼로리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 나가서 먹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집에서 매일 음식을 해먹기에는 매우 번거롭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배달 음식을 먹을 수는 없는지라 온라인으로 반찬을 한 번 배달시켜 먹어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주문할지 알아보면서 알게 된 것이 대부분 반찬 사이트 들의 반찬 종류가 비슷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맛이 좋은지, 배달이 신속하게 오는지 이 두 가지를 고려하여 참살이 반찬이라는 곳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배송이 가능한 지역에 한하여 새벽 배송이 가능합니다. 오전 8시 30분 이전 주문 결제 시에는 당일 출고된다고 하며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토, 일 주문된 것들은 월요일에 주문하여 화요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공휴일 전날은 배.. 2020. 4. 22. 프라닭 성현중앙점 - 블랙알리오 가격, 칼로리, 고추마요 후기 예전의 프라 닭의 이미지는 고급 지고 비싼 치킨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시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치킨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프라 닭의 가격이랑 다른 치킨 브랜드의 가격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요새 유튜브에 프라 닭을 추천한다는 영상이 많아지면서 한번 배달시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 동네 주변에 프라 닭이 없었지만 4월 초에 동네 주변에 프라 닭이 생겨 시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후기를 보니 배달 시간이 기본 1시간 20분 정도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주문했을 때 1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주문이 많이 밀려서 그런지 주문을 닫아놓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5시부터 주문을 막아놓고 1시간 뒤인 6시에 주문을 .. 2020. 4.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